기계공학과 졸업후 취업성공! 카티아 로보틱스 과정 후기 🎉
안녕하세요! 기계공학과 졸업하고 8개월 동안 백수였던... 아니, 취업준비생이었던 저의 수강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
작년까지만 해도 "기계공학과 나왔으니까 취업 쉽겠지?" 했는데 현실은 시궁창이더라고요 ㅠㅠ 면접 볼 때마다 "실무 경험이 있으신가요?", "프로젝트나 포트폴리오 좀 보여주세요" 이런 질문에 할 말이 없었어요...
그래서 뭔가 배워야겠다 싶어서 찾다가 코드랩아카데미 카티아 로보틱스 설계와 유니티 스마트팩토리 가상구현 과정을 알게 됐고, 지금은... 드디어 원하던 회사에 합격했어요! 🎉 (진짜 눈물 날 뻔했음 ㅠㅠ)
😭 기계공학과 나왔는데 왜 이렇게 취업이 어려워?
솔직히 대학교 4년 동안 열역학, 유체역학, 재료역학 이런 거 달달 외웠는데, 막상 취업 준비하니까 기업에서 원하는 건 따로 있더라고요. 특히 요즘 제조업체들은 다 "CATIA 할 줄 아세요?", "스마트팩토리 경험 있으세요?" 이런 질문부터 하는 거예요.
대학교에서는 오토캐드 정도만 배웠는데 카티아는 들어본 적도 없고... 로봇이나 자동화는 더더욱 모르겠고... 그래서 면접 갈 때마다 "공부해서 할 수 있습니다!"라고만 했는데, 누가 믿겠어요 😅
친구들은 대기업 들어가고, 대학원 가고 하는데 저만 계속 떨어지니까 진짜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졌어요. 그때 우연히 국비지원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 왜 하필 코드랩아카데미였을까?
솔직히 처음에는 국비지원 과정이라고 다 비슷비슷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것저것 알아보니까 학원마다 완전 다르더라고요!
다른 곳들과 비교해본 결과:
A학원(가디쪽) : CATIA만 가르치고 끝. 로봇이나 스마트팩토리는 없음
B학원(인천 미추홀구쪽) : 이론 위주라 실습이 부족해 보임
C학원(금천구쪽) : 시설이 좀 낡아 보이고 강사진 경력이 애매함
그런데 코드랩아카데미는 달랐어요! 상담받을 때 이런 점들이 마음에 들었거든요:
통합 커리큘럼 : CATIA + 로보틱스 + PLC + Unity까지! 요즘 트렌드에 맞춰서 한 번에 다 배울 수 있다는 점
실무진 강사 : 현업에서 10년 이상 일하신 분들이 직접 가르친다고 하더라고요
실제 장비 : 상담하러 갔을 때 봤는데 진짜 공장에서 쓰는 장비들이 있었어요!
프로젝트 중심 : 이론만 배우는 게 아니라 실제 협약기업과 프로젝트 한다는 점
가산디지털단지 위치: 우리집에서 급행으로 1시간이내로 도착 가능
무엇보다 상담 선생님이 "저희는 단순히 이론이나 자격증 따는 곳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기르는 곳이에요"라고 하시는데 진짜 확신에 찬 목소리더라고요 😊
그리고 수강생 후기들 보니까 실제로 취업 성공률이 높더라고요. 특히 제가 원하는 자동화/로봇 분야로 취업한 선배들이 많아서 "여기다!" 싶었어요.
🤔 전공자인데 굳이 학원을? 했지만...
처음에는 솔직히 고민 많이 했어요. "기계공학과 나왔는데 굳이 학원까지 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친구들한테 "아직도 공부해?" 소리 들을까 봐 부끄럽기도 하고...
근데 상담받을 때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요즘 신입사원도 바로 실무에 투입되는 시대예요. 이론만 알고 있으면 안 되고, 실제로 CATIA로 설계해보고, 로봇 제어해보고, 이런 경험이 있어야 해요."
그 말 듣고 정말 뜨끔했어요. 대학교에서 배운 건 진짜 이론뿐이었거든요. F=ma는 외웠지만 실제로 로봇 설계할 때 어떻게 적용하는지는 전혀 몰랐으니까요 😅
🚇 가산디지털단지 출근길의 설렘과 압박감
매일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출근(?)하는데, 처음에는 진짜 신기했어요. 1호선, 7호선 환승역이라 교통은 편하고, 무엇보다 여기가 IT와 제조업의 메카더라고요!
교통 접근성이 진짜 좋아요!
지하철 : 1호선, 7호선 환승역이라 어디서든 쉽게 올 수 있어요
버스 : 학원 인근에 버스 정류장 많아서 지하철 연결 안 되는 곳에서도 편해요
자차 : 지하주차장이 있음(단, 유료임)
저는 평택에서 오는데 1호선 한 번에 쭉 오니까 정말 편해요. 아침에 지하철 타면 정장 입은 직장인들 투성이인데, "저 사람들은 다 어떤 회사 다니지?", "나도 빨리 저렇게 되고 싶다" 이런 생각하면서 동기부여 받았어요. 동시에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압박감도 있었고요 ㅠㅠ
🏢 코드랩아카데미 시설... "여기서 정말 공부하는구나!"
학원 들어갔을 때 첫인상이 "와, 여기 진짜 시설 좋네?"였어요. 상담받으러 갔을 때도 깨끗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6개월 다녀보니까 더 만족스러워요.
시설 체크 포인트들:
최신 컴퓨터 : CATIA, Unity 돌리는데 전혀 버벅거림 없어요! 사양 걱정 안 해도 됨
넓은 교육공간 : 30명 정도 앉아도 답답하지 않고, 프로젝터도 크고 선명해요
실습 장비 : PLC, 센서, 실제 로봇팔까지! 진짜 공장에서 쓰는 장비들 직접 만져볼 수 있어요
편의시설 : 정수기, 커피머신, 전자레인지까지... 6개월 다니면서 불편한 적 없었어요
공기청정기: 코로나 이후로 더 신경 쓰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건물 자체도 깔끔하고 엘리베이터도 빨라서 좋아요. 역에서 도보 5분 정도라 비 와도 우산 별로 안 젖고 올 수 있어요 😊
점심시간에는 동기들이랑 같은 건물 지하1층에 있는 구내 식당에서 먹으면서 "오늘 수업 어땠어?", "나 이 부분 모르겠어" 이런 얘기 나누는 게 좋았어요. 다들 저처럼 취업 준비하는 사람들이라 서로 응원도 해주고, 정보도 공유하고요.
😱 CATIA 첫 만남... "이게 뭔 외계어야?"
대학교에서 오토캐드는 써봤으니까 "3D 프로그램이야 비슷비슷하겠지" 했는데... 완전 다른 세상이더라고요! 버튼 위치도 다르고, 용어도 다르고... 첫날에는 진짜 멘붕이었어요.
근데 선생님이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시더라고요. "여러분이 대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이제 실제로 구현해보는 거예요"라고 하시면서, 단순한 스케치부터 시작해서 복잡한 어셈블리까지 단계별로 설명해주셨어요.
몇 주 지나니까 "아, 이게 대학교에서 배운 그 개념이구나!" 하면서 이론과 실무가 연결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재료역학에서 배운 응력 해석을 CATIA에서 직접 해볼 때는 정말 신기했어요!
🤖 로봇 설계... "내가 이런 것도 할 수 있다고?"
로보틱스 수업이 정말 충격이었어요. 대학교에서는 로봇에 대해서 거의 안 배웠거든요. 기계과인데 로봇을 모르다니... 지금 생각해보면 좀 이상하긴 하네요 😅
6축 로봇팔 설계할 때는 대학교에서 배운 기구학, 동역학 지식이 엄청 도움 됐어요! "아, 이래서 그때 벡터 계산을 그렇게 시켰구나" 하면서 이론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게 됐어요.
특히 토크 계산이나 관성모멘트 같은 건 대학교에서 시험 문제로만 풀어봤는데, 실제 로봇 설계에 적용하니까 훨씬 재미있더라고요. "내가 설계한 로봇이 실제로 움직인다니!" 하는 감동이 있었어요.
🔧 PLC... "어? 이거 프로그래밍인데 재밌네?"
PLC는 대학교에서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어요. "프로그래밍이라고? 나 코딩 못하는데..." 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생각보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이더라고요.
센서 신호가 들어오면 조건에 따라 액추에이터가 작동하고... 이런 게 대학교에서 배운 제어공학과 연결되는 느낌이었어요. 이론으로만 배운 피드백 제어를 실제로 구현해보니까 훨씬 이해가 잘 됐어요.
실습할 때 제가 짠 프로그램대로 로봇이 움직이는 걸 보면서 "와, 내가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나중에 면접에서도 이 경험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 Unity로 디지털 트윈... "이게 바로 4차 산업혁명!"
Unity는 정말 신세계였어요! 게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공장을 구현한다니...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됐는데, 막상 해보니까 이게 바로 디지털 트윈 기술이더라고요.
실제 공장과 똑같은 가상환경을 만들어서 로봇 동작을 미리 시뮬레이션해보고, 문제점을 찾아서 개선하고... 이런 게 진짜 미래 기술이구나 싶었어요.
특히 실제 PLC와 연동해서 가상에서 버튼 누르면 실제 장비가 움직이는 걸 보고 완전 충격받았어요. "이런 기술을 내가 배우고 있다니!" 하면서 괜히 자랑스럽기도 하고 ㅎㅎ
👥 팀 프로젝트... 협업의 쓴맛과 단맛
6명으로 팀 꾸려서 프로젝트 할 때가 제일 힘들면서도 보람찼어요. 주제는 "스마트 물류 시스템"이었는데, 각자 역할 분담해서 CATIA 설계, PLC 제어, Unity 구현을 나눠서 했어요.
처음에는 "난 전공자니까 설계는 잘하겠지" 했는데... 다른 팀원들도 다 열심히 하니까 경쟁도 되고, 서로 배우는 부분도 많았어요. 특히 비전공자인데 PLC를 저보다 잘하는 분이 있어서 "전공이 다가 아니구나" 깨달았어요 😅
특히 멘토해주신 선배님들의 조언이 프로젝트하는데 있어 매우 큰 도움이 되었던 것도 있어요. 아무래도 동기들끼리 준비하다보니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부분들을 꼭 찝어서 잘 알려주셔서 프로젝트는 진행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어요.
밤늦게까지 남아서 "이 부분이 안 맞네", "여기를 이렇게 바꿔보자" 하면서 같이 고민하는 과정이 힘들긴 했지만, 나중에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성공적으로 시연했을 때의 뿌듯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어요!
🏫 실무 중심 교육... "이제야 진짜 공부하는 기분!"
학원 시설이 정말 좋았어요. 단순히 컴퓨터만 있는 게 아니라 실제 산업현장에서 쓰는 PLC, 센서, 로봇팔 이런 장비들이 다 있어서 실습하기 좋았어요.
강사님들도 모두 현업에서 10년 이상 일하신 분들이라,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는 실무 노하우들을 많이 알려주셨어요. "실제 현장에서는 이런 문제가 자주 생겨요", "이 부분은 이렇게 하면 더 효율적이에요" 이런 식으로요.
대학교에서는 시험 문제 풀이 위주였다면, 여기서는 정말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을 배우는 느낌이었어요. "아, 이제야 진짜 공부하는 기분이다!" 싶었어요.
🎯 드디어 취업 성공! 면접에서 이거 덕분에...
과정 마지막 달쯤에 포트폴리오 정리하고 이력서 쓰는 법, 면접 준비하는 법까지 다 알려주시더라고요. 특히 "기술 면접에서는 이런 질문이 나와요", "실무 경험을 어떻게 어필해야 해요" 이런 구체적인 팁들이 정말 도움 됐어요.
그리고 드디어!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자동화 시스템 회사에 지원했는데... 합격했어요! 🎉
면접에서 "CATIA 써보셨어요?"라고 물어봤을 때 "네, 6개월 동안 로봇 설계 프로젝트를 해봤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태블릿으로 제가 만든 3D 모델링이랑 Unity 시뮬레이션을 보여드렸는데, 면접관분들이 "오, 이거 직접 만드신 거예요?" 하면서 관심 있게 봐주시더라고요!
특히 "PLC 제어 경험도 있으시네요?"라고 하실 때 "네, 실제 장비랑 연동해서 자동화 시스템 구축해봤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만약 이 과정을 안 들었다면 절대 할 수 없는 말이었거든요 😅
💼 입사 후기... "정말 배운 게 도움이 되네!"
지금 입사한 지 2개월 됐는데, 정말 배운 게 다 도움이 되고 있어요! 회사에서 CATIA로 자동화 장비 설계하는 일을 하는데,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운 덕분에 적응이 빨랐어요.
선배들이 "신입이 벌써 이 정도로 할 줄 안다고?" 하면서 놀라시더라고요 ㅎㅎ 특히 Unity로 시뮬레이션 해본 경험이 있어서, 설계한 장비가 실제로 어떻게 움직일지 미리 예상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에요.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긴 게 가장 큰 변화예요. 예전에는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지금은 "이 정도는 할 수 있지!" 하는 마음가짐으로 일하고 있어요 😊
😊 후배 취업준비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
솔직한 조언 :
전공자라고 해서 실무를 다 아는 건 아니에요! 저처럼 이론만 알고 있으면 취업이 어려워요 ㅠㅠ
국비지원 과정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진짜 실무에 도움 되는 것들 많이 배워요
포트폴리오(프로젝트)의 중요성! 면접에서 보여줄 수 있는 실제 결과물이 있어야 해요
가산디지털단지는 정말 취업하기 좋은 위치예요. 여기서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이 지역 회사들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어요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 :
기계공학과 졸업했는데 실무 경험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
CATIA, 로봇, 자동화 이런 키워드가 들어간 채용공고 볼 때마다 좌절하시는 분
이론은 알겠는데 실제로 어떻게 적용하는지 모르겠는 분
면접에서 보여줄 포트폴리오가 없어서 고민인 분
마무리... 진짜 인생이 바뀌었어요!
8개월 동안 백수로 지내면서 정말 우울했는데, 이제는 매일 출근하는 재미가 있어요 😊 물론 회사 일이 항상 쉬운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있다"는 뿌듯함이 있어요.
특히 카티아 로보틱스 설계와 유니티 스마트팩토리 가상구현 과정에서 배운 기술들이 실제 업무에 직접적으로 활용되고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단순히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가 아니라, 진짜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혹시 저처럼 기계공학과 나왔는데 취업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혹은 전공은 다르지만 제조업 쪽으로 취업하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정말 추천해요!
6개월이라는 시간이 제 인생에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